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니까 청춘이다/논란 및 비판 (문단 편집) == 설명 == >'''"아프면 환자지, [[개새끼|개XX]]야! 뭐가 청춘이야? 뭐가 청춘이야, 이 [[씨발|씨X놈]]아! 뭐가 청춘이야! 이 개XX야!"''' >---- > [[유병재]], [[SNL 코리아]] [[https://youtu.be/KL9sMKf4e_w?t=36s|인턴전쟁]] 스케치 中[* 사실 [[유병재]]가 만든 말은 아니고 인터넷에서 떠돌던 문구를 인용한 것이다. 물론, 유병재가 사용함으로써 더 대중적으로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정면으로 논파하는 용도로 퍼진 문구가 되었다.] >'''아프니까 청춘이란 말은 쉽지, 청춘이 아프면 그다음은 어디일지''' >---- >[[데프콘(가수)|데프콘]], 아프지마 청춘 中 >'''"힐링은 미봉책입니다. 제일 싫어하는 말이 힐링이에요. 자기 맨얼굴을 봐야 해요. 그러기 위해 냉정하게 얘기해 줘야 해요. 어떻게 할래, 라고 깊게 얘기해 주는 건 힐링 같은 위로랑 다르죠. 우리 사회가 그런 게 많아요. 본질적인 걸 못 가르치고 미봉하는 게 많죠."'''[* 다만 강신주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같은 힐링만이 아니라 [[힐링캠프]] 류의 건전한(?) 힐링도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비슷한 논지의 말을 힐링캠프에 출연해서 한 적이 있다. 덧붙여 이런 논지보다 약하지만 [[힐링캠프]]보다 강한, 중도파적 입장이라면 [[법륜(승려)|법륜]]의 즉문즉설을 예로 들 수 있겠다.] >---- > [[철학자]] [[강신주]] 이 책은 [[서울대학교/학부/생활과학대학|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아동학부 김난도 교수가 쓴 [[수필]]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20대]]용 '''[[자기계발서]]'''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직접 김난도의 말을 들어보자. >"한번도 관료제가 견고한 조직생활을 해본 적이 없었지. 하다못해 군대도 학교였다니까? 그렇게 거의 25년을 학생으로 살다가, 어느 날 다시 교수로 위치로 바꾼 것이 다라니까? 복 받은 삶이지만, 어려운 점도 있어. 나를 내치는 상사가 없는 대신, 스스로를 관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게 내 삶이었거든. '''그래서 늘 힘들었어.''' 작가와 출판사가 책 제목을 너무 공격적으로 지은 점도 있고, 내용 자체도 개인의 의지와 인내만을 강요하는 전형적인 자기개발서인 탓에 실제로 고생하며 살다가 명성을 듣고서 읽어본 독자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한 반론이 없는 것도 아니다. 제목에서 유래된 '''오해'''처럼 김난도 교수는 이 책에서 "청춘은 어떤 종류의 아픔이라도 아픈 게 정상이다."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나는 이렇게 해서 성공했는데, 너는 왜 성공 못하냐? 게으른 놈들!" 같은 노골적인 내용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는 것. 실제 책의 내용을 보면 다소 현실 감각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으나 대체로 매우 흔한(?) [[자기개발서]] 중 하나에 불과한 수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